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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정부·여당, 광화문집회 비판 목소리 겸허히 받아들여야"

등록 2020.08.16 1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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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보수단체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열린 8·15 대규모 집회에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마친후 경찰 저지선을 뚫고 사직로에서 청와대로 가는길로 몰려와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2020.08.15. kmx1105@newsis.com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보수단체들이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 열린  8·15 대규모 집회에 참가한 가운데 집회를 마친후 경찰 저지선을 뚫고 사직로에서 청와대로 가는길로 몰려와 경찰들과 대치하고 있다. 2020.08.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미래통합당은 16일 보수 기독교 세력이 15일 광화문 집회를 개최한 것을 두고 "광화문 인근에서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정부의 실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정부·여당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배준영 대변인은 구두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수도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국민은 정부의 방역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며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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