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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세영레저산업과 1500억원 규모 투자 MOU 체결

등록 2020.09.08 1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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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희정 ㈜세영레저산업 대표이사와 권영세 안동시장이 8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문화관광단지 내 워터파크 등 레저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0.09.08 photo@newsis.com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안희정 ㈜세영레저산업 대표이사와 권영세 안동시장이 8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문화관광단지 내 워터파크 등 레저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안동시 제공) 2020.09.08 [email protected]

[안동=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안동시와 ㈜세영레저산업은 8일 안동시청 시장실에서 문화관광단지 내 워터파크 등 레저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세영레저산업(대표이사 안희정)은 안동시 성곡동 안동문화관광단지 내 부지 4만9422㎡(1만4950평)에 2023년까지 1500억 원을 투자해 워터파크, 콘도시설, 실내외 휴양형 스파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안동시 기업 및 투자유치촉진 조례'에 따라 각종 행·재정적 지원할 계획이다.

안동문화관광단지에 워터파크 등 관광인프라가 구축되면 안동시가 추진하고 있는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관광인프라 구축은 물론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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