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외식조리과 직접 기른 재료로 김장 불우이웃 전달
우송정보대 외식조리과 학생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따라 발열 검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득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했다.
이 학과는 식재료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 차원에서 전용 텃밭을 가꾸고 있다. 학생들은 텃밭에서 배추, 무, 고추, 쪽파, 대파 등을 직접 직접 수확, 김치 200포기를 담가 지역사회 소외 이웃들에게 나눠줬다.
조성민 학생회장은 "학교에서 직접 키운 농작물로 김치를 직접 만들어 보니 뿌듯했다"며 "우리가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다니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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