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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오창 당구장발 20명째 확진…n차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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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11-28 20:50:27
당구장 손님 접촉자 추가 양성…청원구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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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 오창읍 당구장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0명째 나왔다.

28일 시에 따르면 청원구에 사는 A(50대)씨가 이날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당구장 손님 확진자 B(50대, 청원구)씨를 접촉한 뒤 n차 감염됐다. A씨는 25일부터, B씨는 21일부터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당국은 A씨의 격리병상을 요청하고, 배우자 등 접촉자를 역학조사하고 있다.

이로써 지난 24일부터 오창읍 '원당구장'에서 비롯된 n차 감염자는 20명으로 늘었다. 주인 C(50대, 청주111번·충북 229번)씨 확진 후 그의 가족 3명과 손님 8명(진천 1명 포함), 추가 접촉자 8명이 잇따라 감염됐다.

당구장 주인은 지난 14~15일 오창읍 당구장과 천안에서 지인 모임을 한 뒤 24일 전주 69번 환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주 69번 환자도 이 모임에 참석했으며, 둘 간의 선행 확진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청주에선 2월22일 이후 14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1명이 숨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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