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LINC+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
우송정보대 LINC+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교내에서 'LINC+ 미국파리바게뜨반 해외취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우송정보대 LINC+사업단은 지난 2017년부터 교육부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뒤, 미국 파리바게뜨제과제빵반 등 11개반 262명의 사회맞춤형 인재 양성을 하고 있다.
파리바게뜨반은 소수 정예화된 20명으로 반을 구성, 미국문화와 영어, 제빵기술 등의 과목을 원어민 교수들이 직접 교육 , 글로벌 제과인을 양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13명을 시작으로 2018년 15명, 2019년 18명이 미국 취업에 성공했다. 미국의 코로나19 팬더믹에 따라 지원자가 약간 줄어 이번에 15명이 미국 L.A와 뉴욕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우송정보대학 정상직 총장은 “우리 대학은 해외취업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지난해부터 코로나19로 해외취업에 어려움이 많지만 취업 성공을 위해 다국적 해외기업과 주문식교육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길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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