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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oT·빅데이터 만나 똑똑해진 교통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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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07 11:00:00
국토부, ITS서비스 공모로 민간 혁신기술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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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IoT 지자기 센서를 활용한 스마트 안전시스템 구축. (인포그래픽=국토교통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교차로에 차량이나 보행자가 접근하면 조명과 음향으로 안전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시범 적용된다. 인공지능(AI) 분석으로 길이 얼거나 눈이 쌓였는지 도로 상태를 알려주고, 빅데이터로 교통량의 변화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개시된다.

국토교통부는 7일 민간이 보유한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지능형교통체계(ITS)에 적용하는 'ITS 혁신기술 공모사업' 3건을 최종 선정, 실제 도로에 시범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AI, IoT, 빅데이터 등 민간이 가지고 있는 혁신기술과 국민 체감형 ITS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57개 제안서 중 최종 3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국토부는 선정된 기술을 실제 도로현장에 적용하기 위한 시범 사업을 올해 말까지 진행하고 효과 평가를 통해 사업성과를 검증할 계획이다.

하나텍시스템은 IoT 지자기 센서를 활용해 횡단보도에 접근하는 차량과 보행자에 안전정보를 제공하거나 공사구간 실시간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을 제안했다. SK플래닛은 AI 분석 기반 실시간 노면위험정보알림 솔루션을, SKT는 통신 기지국 고정밀 측위데이터와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주요구간 방향별 교통량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했다.

주현종 국토부 도로국장은 "이번 공모사업은 공공 ITS 시장에 최초로 시도된 발주방식으로, 강소기업의 기술발전 뿐 아니라 ITS 기술 혁신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ITS 혁신을 위해 국민체감형 서비스와 교통안전 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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