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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랜선 교육 시작…돌봄·입양·교정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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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1-04-14 06:00:00
홈페이지 신청 등 소수 현장수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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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시 반려견학교 포스터. (포스터=서울시 제공) 2021.04.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시가 기초적인 반려동물 돌봄부터 입양가정 교육, 사회화·예절, 행동교정 교육, 생명존중 명사특강까지 비대면 반려동물 시민학교를 맞춤형 온라인 동물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서울시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http://www.seoulschool.co.kr/)에서 신청하면 누구나 온라인 통합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반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정보를 얻고 소통할 수 있는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반려견·반려묘 돌봄교육은 관심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반려동물의 행동 언어 이해 및 올바른 관계형성, 건강관리, 영양 관리 등 반려동물을 기르는데 필요한 기초 지식·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입양가정 교육은 반려동물을 입양하거나 입양을 원하는 시민이 신청하면, 입양 전 알아야 할 준비사항과 마음가짐, 입양 후 가정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19일부터 입양 전 교육은 온라인 콘텐츠 강의(총 80분간)를 수강하면 된다. 입양 후 교육은 동물복지지원센터 입양가정을 대상으로 일대일 쌍방향(zoom)으로 1인당 2회 교육을 실시한다.

사회화·예절 교육은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을 대상으로 동물 행동 평가 후 개체 특성에 맞는 사회화 방법과 예절에 대해 개인별 상담·피드백·솔루션 과제 등을 통해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생명존중 명사 특강은 지구환경과 동물·사람 공존 문화 등을 주제로 유명 전문가 특강을 5·7·9월 세 차례 서울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계획이다.

대면·현장교육의 효과가 큰 행동교정과 체험교실은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마포구 매봉산로 31 에스플렉스센터)등에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소수 인원으로 운영된다.

행동교정 교육은 반려견을 기르는 시민이 반려견을 동반해 분리불안, 과민반응 등 문제행동에 대해 성향·습관·감정상태 등을 진단 후 교정하고 개선하는 프로그램이다.

동물보호 체험교실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보호의 중요성과 생명에 대해 이해하는 교육과정으로 6~8월 방학 중 운영한다.

이번 동물교육 참가자들은 서울 반려동물 시민학교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별로 진행하는 이벤트도 확인해 참여할 수 있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이 증가하면서 동물교육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과 관심도를 모두 반영해 비대면 반려동물 시민학교를 개학해 운영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이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니,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방역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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