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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우송정보대, 가족기업 성심당과 주문식 교육 협약

등록 2021.06.23 09:50:41수정 2021.06.25 13: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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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우송정보대, 성심당과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우송대·우송정보대, 성심당과 협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우송정보대는 우송대와 함께 전날 교내에서 가족기업인 로쏘㈜ 성심당과 주문식 교육 업무협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대학 혁신교육과 산학협력 차원의 K-마이스터 스쿨 소속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 맞춤형 ‘성심 당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K-마이스터스쿨은 기존 교육방식을 과감히 탈피, 학교와 학생, 그리고 숙련기술·지식과 장인정신이 깃든 산업체가 함께하는 공유 교육으로 선취업 후창업이 가능한 한국형 마이스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성심당은 지난 1956년 대전역 앞 찐빵집으로 시작, 한국대표 빵집으로 성장한 대전 향토기업이다.

정상직 총장은 "K-마이스터스쿨에 K-푸드, 베이커리카페, K-뷰티, 펫케어전공을 도입, 대한민국 최고의 마이스터 교수가 직접 학생을 가르치고 양성하고 있다"며 "교육부의 LINC+사업 등 다양한 국고 사업을 유치하고 사회가 요구하는 ‘성심당반’과 같은 사회맞춤형 인력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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