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중기·소상공인 '우수기업 브랜딩' 지원사업 추진
인제군청 전경
우수기업 브랜딩 지원사업은 지역 농업인,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MD, 전문가, 참여 기업 간 협업을 통해 대표 상품을 개발해 기업 매출을 증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난해에는 황태부각, 귀리선식 등의 신제품을 개발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SNS 공동구매 등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하고 있다.
군은 지난 21일 마케팅센터에서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다음 달 2일 외부 전문 심사위원 5명을 초청해 참가 경영체 발표평가 후 최종 2개 업체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마케팅센터 임선미 팀장은 "올해 사업은 인제 농·특산품의 우수함을 소비자에게 알려 경영체 매출 증진과 일자리 창출은 물론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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