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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4자 대결 구도서 尹·洪 오차범위내 우위(NBS)

등록 2021.10.21 11:5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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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재명 35% 윤석열 34% 심상정 6% 대 안철수 7%
이재명 35% 홍준표 32% 심상정 6% 대 안철수 8%'
'20대 대선 인식' 정권 심판론 51% 국정 안정론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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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오후 7시15분께 국정감사를 끝내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1.10.20. sw78@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 가상 4자대결에서 주요 야권주자들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21일 나타났다.

대장동 특혜 의혹에 이낙연 전 대표와 내홍이 겹치며 대선 후보 확정에도 하락했던 지지율이 사실상 '대장동 청문회'였던 국회 국정감사 정면 돌파를 계기로 다시금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4개 여론조사기관 합동 10월 3주차 전국지표조사(NBS·National Barometer Survey)에 따르면, '이재명 대 원희룡 대 심상정 대 안철수' 가상 4자대결에서 이 지사가 36%, 원희룡 전 제주지시가 22%,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6%,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1%를 차지했다. 태도 유보층은 21%다.

이 지사는 '이재명 대 유승민 대 심상정 대 안철수' 가상 4자대결에서도 34%를 얻어 유승민 전 의원 20%, 심 의원 6%, 안 대표 13%를 따돌렸다. 태도 유보층은 24%다.

이 지사는 '이재명 대 윤석열 대 심상정 대 안철수' 가상 4자대결에서도 35%를 차지해 윤석열 전 검찰총장 34%, 심 의원 6%, 안 대표 7%를 제쳤다. 태도 유보층은 15%다.

이 지사는 '이재명 대 홍준표 대 심상정 대 안철수' 가상 4자대결에서도 35%를 기록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 32%, 심 의원 6%, 안 대표 8%를 앞섰다. 태도 유보층은 16%다.

유권자들은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정권 심판론의 시각에서 보는 것으로도 조사됐다. 20대 대선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 정권 심판론이 51%로 국정 안정론(40%) 보다 11%포인트 많았다. 지난 8월4주 조사 이후 국정 안정론은 감소하고 정권 심판론은 증가 추세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와 부정평가는 각각 43%와 53%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정당 지지도 역시 국민의힘 35%와 민주당 34%로 전주와 동일했다.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는 윤 전 총장 25%, 홍 의원 22%, 유 전 의원 12%, 원 전 지사 6% 순으로 나타났다. 태도 유보층은 34%다.

대선 후보별 호감 비율은 홍 의원 44%, 이 지사 42%, 윤 전 총장 40%, 유 전 의원 35%, 원 전 지사 33% 순이다.

홍 의원 호감 응답은 보수층(56%)과 중도층(44%)에서 상대적으로 높았다. 이 지사는 진보층(69%)에서 윤 전 총장은 보수층(66%)에서 호감 응답이 더 높았다.

이번 조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응답률 28.9%)됐다.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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