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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국힘 대선후보 확정전 대선출마 선언할 듯

등록 2021.10.24 13:00:38수정 2021.10.24 13: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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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31일 출마선언 보도엔 "정해진 바 없어"
25일 광주 방문 일정 취소 물밑작업 중
"김동연과 제3지대 아냐…제1지대인셈"
출마 후 국힘 후보와 단일화 협상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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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10.2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확정되기 전에 대선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당 핵심관계자에 따르면 안 대표는 현재 출마 선언 시기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안 대표가 오는 31일에 출마선언을 할 예정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내부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며 "정해지면 공지를 할 것"이라고 했다.

안 대표는 25일 광주를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이 일정도 취소했다. 출마 선언 준비 뿐 아니라 여러 일정들을 바쁘게 소화하고 있다는 게 당 관계자의 전언으로, 대선 출마 선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물밑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24일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새로운 물결' 창당 발기인 대회에도 축사만 전달하고 불참한다. 이 행사에는 이준석 대표 등 정당 대표들은 물론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 위원장 등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다.

안 대표가  국민의힘 최종 후보가 정해지기 전 출마 선언을 하고, 김 전 부총리가 창당을 하면 제3지대가 추가되면서 선거 판도에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정치권에선 안 대표가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정해지면 그와 야권단일화를 추진하거나 연대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앞서 안 대표는 "(윤석열 후보가)국민의힘에서 그 전까지는 확실한 1위였지만 지금은 위협 받고 있지 않나. 그리고 또 만약에 선출된다해도 후보교체론이 나올수 있다"고 말한 바 있다.

또 자신과 김 전 부총리를 묶어 거론되는 제3지대에 대해선 "제3지대가 아니라 제1지대라 생각한다"라며 "여론조사를 보면 여야 1위 후보가 아무도 마음에 안든다는게 1위다. 그러다보니 사실은 3지대가 아니고 1지대인 셈"이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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