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한국도자재단, 전시안내·교육 보조강사 인력풀 모집

등록 2021.10.28 09:17:0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시안내·전시교육 강사로 11월 7일까지 총 50명 내외

내년 4월 30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투어 참여

전시·미술·도자기 등 관련 학과 재학생·졸업생, 유경험자

한국도자재단 도슨트 프로그램.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도자재단 도슨트 프로그램. (사진=한국도자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다음달 7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 전시안내·교육 보조강사 인력 풀(pool)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전시안내, 전시교육 강사로 총 50명 내외를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전시, 미술, 도자기 등 관련 학과 재학생, 졸업생 또는 업무 유경험자다.

신청 방법은 지원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email protected])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1일 전시안내·교육 인력 풀에 등록돼 내년 4월 30일까지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슨트(docent, 전시해설 안내자) 역할을 담당한다. 월 8일 이내, 1일 5시간 이내로 근무하게 될 예정이며 재단 내부지침에 따른 강사료가 지급된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모집을 통해 경기도자미술관 전시 투어 프로그램을 시니어, 성인, 어린이, 유아 등을 대상으로 세분화함으로써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