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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 개관…현철호 회장, ESG경영 강화

등록 2021.11.25 17:36:28수정 2021.11.26 15: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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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 회장 '도서관 건립' 꿈 실천…10억 원 출연
노원구 상계동에 '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 오픈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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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배성윤 기자 = 경기북부의 명문 의정부고등학교 출신으로 장학회에 매년 1억 원의 기금을 쾌척하면서 오래 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현철호 네네치킨 회장이 이번에는 모든 이들을 위한 '도서관'을 오픈했다.

네네치킨은 25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현철호 회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문을 연 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은 총 300여㎡ 공간에 청소년 진로탐색 전문도서 300여권을 비롯해 사회·문화·경제 등 각 분야 도서 1만여 권이 비치돼 있으며, 강의실과 유튜버 작업실 등이 마련됐다.

사회환원사업으로 도서관을 건립하겠다는 오랜 꿈을 간직해 왔던 현 회장이 10억 원을 출연해 2년이 넘는 준비기간을 거쳐 공개된 작은도서관은 앞으로 원불교 상계교당에서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이같은 배경에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현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네네치킨에서는 운영에 일절 관여하지 않고 외부에 운영을 독립적으로 맡겨 도서관을 보다 활성화시키겠다는 취지다.

현 회장은 이번 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 상계동 1호점을 시작으로 환경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공간을 의정부시 등지에 추가적으로 확대하고, 운영에 뜻이 있는 기독교계나 불교계,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할 계획이다.

작은도서관은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특화된 진로 프로그램은 물론 작가들과 함께하는 독서특강, 누구나 쉽게 도서관을 찾고 이용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 수요가 많은 영어·중국어 강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태블릿PC를 비치하여 뮤지컬 중심으로 한·영·중 동시 학습이 가능한 토킹뮤즈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현 회장은 "경영의 아이디어를 얻는 원천은 책으로, 평소 독서를 즐기면서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는 소망을 갖고 있었다"면서 "네네봉구스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문학적 교양과 삶의 지혜를 얻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네네치킨은 '외식사업을 통한 더불어 사는 사회 실천'이란 기업이념 아래 지난 2016년 대안학교 대구한울안중학교 설립을 위해 24억 원을 기증한 것을 비롯해 매년 사랑의 열매 '사랑나눔 청년 장학금' 전달 등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hiny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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