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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한미국상의 세미나에서 투자유치 나선다

등록 2021.12.16 10: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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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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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외국 투자유치 홍보 활성화를 위해  17, 22일 국내외 주요기업이 참여하는 국제행사에서 투자유치 설명회를 한다.

 도는 17일 서울 포시즌즈 호텔에게 주한미국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보건의료혁신 세미나,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3회 미국 시장진출 세미나에 참석한다.

제주의 투자환경 및 지원제도, 제주의 바이오산업 등 신성장산업에 대해 발표하고 제주의 투자 가치를 적극 설명할 예정이다.

또 제주 투자유치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여기업 및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김승배 도 관광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도는 방역수칙 범위에서 제주의 청정환경에 부합하는 신성장 유망산업 중심의 외국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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