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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효성티앤씨 공장 12시간째 '활활'…헬기 투입

등록 2022.01.24 08: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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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23일 오후 울산시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올라오고 있다. 2022.01.23. (사진=울산소방본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23일 오후 울산 효성티앤씨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12시간째 이어지고 있다.

24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23일 오후 6시 55분께 남구 효성티앤씨 공장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지상 6층의 연면적 2만7141㎡ 규모로, 나일론실을 생산하는 곳이다.

불은 건물 지하 1층 동력 공조설비에서 시작된 후 덕트를 통해 연소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직원 2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등 부상을 입었다.

또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불길이 인접한 창고로 확대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23일 오후 10시36분께 대응 1단계에서 2단계로 높이고 부산, 경남, 경북 등 소방에 공동대응을 요청한 상태다.

현장에는 인력 662명, 장비 84대가 동원됐다.

특히 이날 오전 7시30분부터는 진화 작업에 울산·경북소방본부의 헬기가 투입됐다. 오전 8시50분께에는 산림청 헬기 2대도 동원될 예정이다.

소방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이 있으나, 연소 확대는 없는 상황이다"며 "완진까지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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