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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예비사회적기업 22일까지 모집

등록 2022.02.03 17:11:46수정 2022.02.03 1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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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통합 정보 시스템에서 신청, 3년간 참여 자격 부여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022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기업을 모집 설명회 접속 QR코드.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2.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2022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기업을 모집 설명회 접속 QR코드.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2.02.0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경남도의 예비사회적기업 모집 공고에 따라 2022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회적기업 육성법에 따른 조직 형태를 갖추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주된 목적으로 영업 활동을 하는 법인·단체이며, 경남도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간 재정 지원 사업 및 판로 지원 사업 참여 자격이 부여된다.

희망 기업은 오는 22일까지 사회적기업 통합 정보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에 관심이 있는 법인·단체는 8일 오후 2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설명회 및 창원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보다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서류 검토와 현장 조사, 경남도 사회적기업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이상문 창원시 일자리창출과장은 "최근 3년간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취약계층에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에 관심있는 법인·단체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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