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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거리두기 '6인·오후 10시'…정부, 19일부터 3주간 적용(2보)

등록 2022.02.18 08:45:54수정 2022.02.18 08: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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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과거 모습. (사진=뉴시스DB). 2022.01.28.

[서울=뉴시스]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김부겸 국무총리의 과거 모습. (사진=뉴시스DB). 2022.01.28.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정부가 '사적모임 6인, 영업시간 오후 9시'로 제한해 왔던 기존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6인, 오후 10시'로 일부 완화·조정키로 했다. 오는 19일부터 3·9 대선 후인 다음달 13일까지 약 3주 간 적용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새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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