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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118세 최고령 이용금 할머니 소중한 대선 한표 행사

등록 2022.03.09 14:57:53수정 2022.03.09 16: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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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선 투표일인 9일 충북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118) 할머니가 청산면 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2022.03.09.kipoi@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20대 대선 투표일인 9일 충북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118) 할머니가 청산면 2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대선 투표일인 9일 충북 옥천군 최고령 유권자인 이용금(118) 할머니가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1904년생인 이 할머니는 이날 오전 딸과 함께 청산면 팔음산 마을회관에 마련된 2투표소를 찾아 투표했다.

거동이 불편한 이 할머니는 지팡이를 짚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무사히 투표를 마쳤다.

이 할머니는 2020년 4·15총선, 2018년 6·13 지방선거 때도 투표소를 찾아 참정권을 행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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