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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멕시코 2개 대학, 국제교류 협약…인재양성 '맞손'

등록 2022.04.21 10:11:36수정 2022.04.21 10: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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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CAM·IPN과 학술 및 학점교류·태권도 인턴십 등 나서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뉴시스 DB)

[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 전주캠퍼스.(뉴시스 DB)

[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우석대학교는 멕시코 캄페체 자치대학교(UACAM)·국립과학기술교육원(IPN)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식에는 남천현 총장과 진동환 IPN 교수, 김동주 국제교류원장, 윤순철 태권도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우석대는 국제교류원과 태권도연구소를 중심으로 UACAM·IPN과 ▲학술 및 학점 교류 등 단기 프로그램 진행 ▲태권도 인턴십 및 세미나 공동 개최 ▲학생 및 교직원 교류 ▲공동 연구 수행 등에 나선다.

남천현 총장은 21일 "인재 양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UACAM·IPN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며 "학술교류 등을 시작으로 UACAM·IPN과 다양한 분야에 대해 교류 영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UACAM은 멕시코 캄페체주 캄페체에 있는 주립 종합대로 3개 대학과 6개 학부로 구성돼 있으며, 공립 종합대인 IPN도 78개 직업 교육과정과 80개 학사 학위, 135개 대학원 학위 과정 등에서 17만여 명이 수학하는 멕시코 최대 규모의 고등교육기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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