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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북구지역자활센터, '샐러드와' 매곡점 개업 등

등록 2022.04.21 13: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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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소식] 북구지역자활센터, '샐러드와' 매곡점 개업 등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신규 자활사업단 '샐러드와' 매곡점을 개업해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샐러드 전문 판매업소인 '샐러드와'는 부산광역자활센터와 부산의 지역자활센터 등이 협력해 개발한 공동브랜드다.

북구지역자활센터는 이달 초 부산광역자활센터 샐러드 전문점 '샐러드와' 공동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지난해 12월부터 사업비 6800만원을 투입해 사업장 임대 및 인테리어 공사를 실시했다.

참여자 9명에 대한 전문교육도 실시해 지난달 말 '샐러드와' 매곡점 운영 시작을 알렸다.

'샐러드와' 매곡점은 매곡에일린의뜰 2차 아파트 후문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일요일은 휴무다.


◇북구, 혁신교육지구 협력강사 마실강사 양성과정 수료식

울산시 북구는 21일 평생학습관에서 혁신교육지구 협력강사인 마실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37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4회 운영됐다.

북구는 수료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해 지역 청소년과 아동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 강좌 시범수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북구퇴직자지원센터, 1인 창직 유튜브크리에이터 교육생 모집

울산시 북구퇴직자지원센터는 1인 창직 유튜브크리에이터 교육에 참여할 퇴직자 및 전직을 준비하는 구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전문 강사진과 다양한 영상 장비 등을 활용해 이뤄진다.

교육에서는 ▲창직콘텐츠 도출 ▲창직콘텐츠 브랜드, 네이밍 작업 ▲유튜브 시장을 활용한 창직, 창업의 이해 ▲창직콘텐츠 영상기획, 편집 ▲유튜브시스템 활용하기 등을 다룬다.

희망자는 22일부터 5월 9일까지 북구퇴직자지원센터 방문 또는 전화(052-241-8641~2)하면 된다.

교육은 5월 12일부터 6월 2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7강으로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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