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10일 견본주택 개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 59~132㎡ 총 393가구 규모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두산건설은 오는 10일 경상북도 울진군에 공급하는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산53-12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의 39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70가구 ▲74㎡A 99가구 ▲74㎡B 33가구 ▲84㎡ 138가구 ▲91㎡ 6가구 ▲94㎡ 6가구 ▲100㎡ 2가구 ▲115㎡ 34가구 ▲122㎡ 2가구 ▲126㎡ 2가구 ▲132㎡ 1가구다.
청약 일정은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청약, 1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21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7월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단지는 개통 예정인 동해선 울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에 들어선다. 울진역을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 및 복합용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공원 등을 조성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또한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울진남부초, 울진중, 울진고 등으로 진학할 수 있고 울진남부초 앞에 경북교육청 울진도서관, 울진교육지원청 등이 있다.
한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견본주택은 경북 울진군 울진읍 읍내리 일원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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