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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서울 미분양 주택 688가구…한 달새 2배 가량 늘어

등록 2022.06.30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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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토부 5월주택통계…강북구 미분양 주택 최다
'준공 후 미분양' 전국 6830가구…전월比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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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인포그래픽=국토부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서울 미분양이 3달 연속 증가세다. 지난달 미분양 물량은 700가구에 달해 전월 대비 2배 가량 늘었다.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5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은 모두 2만7375가구로 집계돼 전월(2만7180가구) 대비 0.7% 증가했다.

지방 물량이 2만4210가구에서 2만3812가구로 1.6% 줄었지만, 수도권은 2970가구에서 3563가구로 20.0% 증가했다.

수도권에서도 특히 서울의 미분양 증가율이 컸다. 4월 360가구에서 5월 688가구로 한 달 사이 328가구가 늘어 증가율이 91.1%에 달했다. 인천(464가구→426가구)에서는 미분양이 줄었고 경기(2146가구→2449가구)는 14.1% 늘었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을 보면 미분양 아파트는 강북구에서 332가구로 가장 많았다. 마포구(245가구), 중랑구(69가구), 강동구(33가구)가 그 뒤를 이었다. 규모별로 따지면 전용 40㎡ 이하가 280가구, 전용 40~60㎡는 226가구, 전용 60~85㎡는 182가구였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전국 6830가구로 전월(6978가구) 대비 2.1%(148가구) 감소했다. 지난해 5월(9235가구)과 비교하면 24.4% 이상 줄어든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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