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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약개발 암·중추신경계 순…글로벌 빅파마 항암제·면역질환 집중

등록 2022.07.06 05:30:00수정 2022.07.06 07: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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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내 신약개발 항암제·중추신경계·감염질환 순
7개 빅파마, 항암제·면역계·감염질환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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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별 파이프라인 (사진=국가신약개발사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국내에서 진행되는 신약개발의 경우 암, 중추신경계질환, 감염성질환 순으로 연구가 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최근 공개한 ‘국내 신약개발 파이프라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학연병(산업·학교·연구·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은 총 1833건으로 확인됐다.

이 중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연구하는 파이프라인이 1339건(73.0%)으로 가장 많았고, 학계 439건(23.9%), 연구계 30건(1.6%), 병원계 25건(1.4%) 순이었다.

전체 질환별 파이프라인의 경우 암이 698건으로 가장 많았고, 중추신경계질환 207건, 감염성질환 152건, 대사질환 144건, 면역계질환 132건, 안과질환 73건, 심혈관질환 63건, 호흡기질환 49건, 소화기질환 47건, 피부질환 26건 순이었다.

물질 유형별로 보면 저분자(합성)의약품이 579건, 바이오의약품 410건(항체 236건, 재조합단백질 125건, 펩타이드 49건), 유전자 349건(핵산·바이러스 199건, 유전자변형·줄기세포 150건) 순이었다. 이외에는 천연물 117건, 백신 62건, 마이크로바이옴 8건, 엑소좀 7건 등으로 확인됐다.

연구단계별로 보면, 후보물질 이하 파이프라인이 944건(51.5%)으로 가장 많았다. 비임상이 463건(25.3%), 임상 1상 173건(9.4%), 임상 2상 144건(7.9%), 임상 3상 57건(3.1%), 의약품승인신청 단계에 있는 파이프라인 52건(2.8%)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글로벌 빅파마인 노바티스, 로슈, 사노피, 존슨앤존슨, 화이자, 다케다, 머크 등 7개사의 파이프라인(853건)을 취합한 결과, 이들은 암, 면역계질환, 감염성질환, 중추신경계질환, 혈액제제, 대사질환 순으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것으로 확인됐다.

항암제 파이프라인이 415건(48.7%)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했고, 면역계질환 141건(16.5%), 감염성질환 85건(10.0%), 중추신경계 64건(7.5%), 혈액제제 36건(4.2%), 대사질환 29건(3.4%), 심혈관질환 25건(2.9%), 안과질환 22건(2.6%), 호흡기질환 12건(1.4%), 신장질환 8건(0.9%), 근골격질환 5건(0.6%), 위장질환 4건(0.5%) 순이었다.

이들 파이프라인 물질 유형별로는 저분자의약품 295건(34.7%), 항체의약품 281건(32.9%), 재조합단백질 63건(7.4%), 백신 54건(6.3%), 세포치료제 24건(2.8%), 항체약물접합체 23건(2.7%), 리보핵산 17건(2.0%), 유전자치료제 16건(1.9%), 펩타이드 13건(1.5%)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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