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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구원 지하수연구센터 ‘잇-수다’ 창간호 발간

등록 2022.07.19 16: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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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연구 발표 내용 수록…용천수 조사·관측망 운영 등 소개

연 2회 발간…박원배 센터장 “다양한 정보 공유 창구 되길 바라”

[제주=뉴시스]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가 발간한 소식지 ‘잇-수다(水多)’ 창간호 표지와 사진 네모 안은 박원배 센터장. (사진=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제공) 2022.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가 발간한 소식지 ‘잇-수다(水多)’ 창간호 표지와 사진 네모 안은 박원배 센터장. (사진=제주지하수연구센터 제공) 2022.07.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센터장 박원배)가 소식지 ‘잇-수다(水多)’ 창간호를 발간했다.

19일 제주지하수연구센터에 따르면 ‘잇-수다’는 센터의 주요 성과와 조사 및 연구 활동을 도민과 공유하고 제주 지하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발간됐다.

창간호에는 세미나와 학회 등 주요 연구 발표 내용을 연구노트에 수록, 제주 지하수의 이슈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센터가 수행하는 지질 및 용천수 조사, 관측망 운영 등의 정보도 소개하고 있다.

‘잇-수다’는 연 2회 발간되고 도내·외 대학, 연구기관, 관련 단체 등에 배포된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박원배 센터장은 “‘잇-수다’가 제주 지하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도민이 공감하고 신뢰하는 센터로 도약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잇-수다’는 제주 지하수가 매우 풍부(水多)하며 제주 사람들의 물 이야기(수다)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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