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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대전서 'e편한세상 시티 도안' 8월 분양

등록 2022.07.20 08:5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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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덜한 주거형 오피스텔…207실 규모

전용 84㎡ 단일면적…각종 교통호재 풍부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투시도. (이미지=DL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e편한세상 시티 도안 투시도. (이미지=DL건설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DL건설이 내달 대전 서구 관저동 1737번지 일원에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지하 3층~지상 10층, 전용면적 84㎡ 총 207실 규모로 구성된다. 가족단위 실거주에 적합해 청약 가점이 낮은 2030대 젊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

도안은 대전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신흥 주거지역이다.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만큼 교통, 상권, 공원 등이 분산 배치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도안은 단지 도보권(반경 500m 내)에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단지와 가까운 곳에 계룡~신탄진을 잇는 충청권광역철도도 2024년 개통 예정이다. 내년 말 서구 관저동과 도안 신도시를 잇는 도안대로 10차로도 뚫린다.

단지 맞은 편 롯데시네마가 있고 인근에 건양대학병원, 롯데마트 등 인프라 시설이 갖춰져 있다. 관저동 상권과도 가까워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봉우산, 봉우재 근린공원, 장갓골 근린공원 등 녹지가 풍부하다.

대전교도소 이전사업이 본격화되면서 개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대전도시공사는 교도소 부지 외 도안3단계 개발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오피스텔인 만큼 아파트보다 규제가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 청약통장 유무,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신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 수 합산에서 제외된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브랜드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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