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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공학 학생들, 학술대회 수상

등록 2022.08.01 14: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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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전북대학교

[전주=뉴시스] 전북대학교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대학교 소프트웨어공학과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공학 연구실 학생들이 최근 한국정보과학회 주최 '2022 한국 컴퓨터 종합 학술대회(KCC)'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김소정(소프트웨어공학과 2), 주은정(소프트웨어공학과 2), 최지원(소프트웨어공학과 석사과정)은 'Ft-트랜스포머 기반의 소프트웨어 결함 예측' 논문을 발표해 호평받았다.

이 연구는 최근 이용 사례가 늘고 있는 디버닝 기법인 Ft-트랜스포머를 활용, 소프트웨어 결함 예측 모델과 성능을 분석한 것이다. 예측 모델을 통해 제한된 지원을 효과적으로 할당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소정씨는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게 지도해 준 류덕산 교수과 최지원 연구원 등 동료 연구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공학  분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는 2020년 취업통계 현황에서 취업률 81.0%의 높은 취업률을 보였으며, 2020년도 글로벌 해커톤 경진대회 1위를 수상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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