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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전북연구원과 정책협의회 "소통·협력 유지"

등록 2022.09.20 11: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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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북연구원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주요현안사업을 논의했다.(사진=장수군 제공).2022.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은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북연구원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주요현안사업을 논의했다.(사진=장수군 제공).2022.09.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수=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장수군과 전북의 싱크탱크 '전북연구원'이 지역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향을 찾고자 머리를 맞댔다.

장수군은 20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북연구원과 정책협의회를 열어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책협의회는 새 출범한 민선8기 핵심 추진사업과 숙원사업 등의 추진 논리를 점검하면서 정책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전북연구원과 ▲장수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국도 13호선, 26호선 도로시설개량사업 ▲장수레드연구소 설립 등 7대 현안에 대해 정책자문과 상호토론을 했다.

앞으로 군은 전북연구원과 소통·협력 관계를 유지해 ‘같이 고민하고 함께 나아가는 성공적인 민선8기 정책 동행’을 추진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협의회는 지역 현장에 답이 있다는 전북연구원의 의지가 담긴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 및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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