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표원, '제품안전의 날' 행사 개최…플랫폼기업과 안전관리 논의도
국민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 등에 포상
NS쇼핑·위메프 등 자율안전관리 사례 공유
美·英 등 주요국 기관과 제품안전관리 논의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뉴시스DB)](https://img1.newsis.com/2020/12/10/NISI20201210_0000653376_web.jpg?rnd=20201210092820)
[음성=뉴시스]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뉴시스DB)
행사에서는 제품 생산, 유통, 사용 등 전 과정의 제품안전 활동으로 국민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 단체에 대한 포상(42점)이 이뤄졌다.
동탑산업훈장은 누전 차단 기능이 강화된 고무재질의 콘센트 커버 개발로 안전성을 확보한 이민숙 미주 대표에게 수여했다. 산업포장은 일반 유아 카시트보다 안전한 레일형 카시트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재환 실버팍스 대표에게 돌아갔다.
생활 속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개최된 '어린이 제품안전 그림공모전' 수상작과 '대학생 제품안전지킴이' 우수단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어 쿠팡, 엔에스쇼핑, 위메프, 롯데쇼핑 등 40여 기업이 참여하는 '제품안전정보 오픈포럼'이 개최됐다.
참여 기업들은 정부 제품안전 정보와 기업 판매 정보를 결합해 온라인상에서 소비자에게 인증 정보를 제공하거나 위해 제품을 사전 차단하는 등 자율 안전관리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
엔에스쇼핑과 위메프 등 온라인 플랫폼 기업은 미인증, 불법, 리콜 제품 자동 차단(점검) 시스템의 구축 현황과 활용 성과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기업인 ICT컴플라이언스는 중소기업의 제품안전정보를 활용한 앱·소프트웨어 등 개발 사례를 공유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진행된 글로벌 제품안전혁신포럼에서는 디지털 전환을 통한 제품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포럼에는 미국, 영국, 호주, 중국 등 제품안전 관련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글로벌 제품시장 상황 속에서 디지털 전환을 통한 효율적 제품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코로나19 등으로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몰 등의 정보공개, 제품·사고 정보 수집, 국가 간 공유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상훈 국표원 원장은 "비대면 생활 환경에 대응해 비대면 인증심사 절차 도입, 오픈 API(응용프로그램인터페이스)를 이용한 제품안전 정보 제공, 온라인상품 분류를 위한 표준체계 구축 등 제품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제품안전은 전 세계의 관심 사항인 만큼, 제품의 위해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가 간 공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고, 우리 기업이 온라인시장에서 국제 경쟁력을 갖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