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서울서 고향사랑 기부제 농축산물 판매 홍보대전
17일부터 4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홍보전시관 운영
김종훈 경제부지사 및 도내 국회의원 참석, 홍보활동 전개
![[서울=뉴시스] 17일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진행된 고향사랑 기부제 농축산물 판매 홍보 대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11/17/NISI20221117_0001131881_web.jpg?rnd=20221117135630)
[서울=뉴시스] 17일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진행된 고향사랑 기부제 농축산물 판매 홍보 대전.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도는 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고향사랑 기부제 농축산물 판매 홍보 대전을 농협하나로마트 서울 양재점에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자체(고향 등)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이를 지역발전에 활용하고, 기부자에게는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하는 제도다.
도는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을 계기로 출향인사가 많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전북농특산물 홍보판촉 활동을 강화하고자 첫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전북 고향사랑 기부제 첫 행사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와 정운천 의원(국민의힘),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등 정관계 인사가 참석해 관계자 격려와 전북 고향사랑 기부제 농축산물 판매 홍보에 힘을 보탰다.
행사에는 도와 14개 시군의 전북 고향사랑 기부제 전용상품 홍보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한 답례품와 시군 농특산물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북도는 앞서 선정한 답례품 21개 품목을 위주로 출향인사가 많은 수도권에서 홍보판촉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고향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연말정산 세제혜택과 지자체가 제공하는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