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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쩌민 전 中주석 사망 애도…"조전 발송 준비 중"

등록 2022.11.30 23:16:48수정 2022.11.30 23: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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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92년 수교 등 한중관계 공헌 평가"
96세…상하이서 백혈병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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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19차 당대회 폐회식에서 시진핑(왼쪽) 주석과 장쩌민 전 주석이 손을 들어 업무보고 내용을 승인하고 있다.  2017.10.24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장쩌민(江澤民)  전 중국 국가주석이 30일(현지시간) 상하이에서 96세를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외교부는 "그의 영면을 기원하며 유가족에게도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우리 정부는 장쩌민 전 중국 국가 주석이 1992년 한중수교 등 한중관계 발전을 위해 공헌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조전 발송 계획에 대해선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등은 이날 '전당과 전군이 각 민족에게 고하는 서'에서 "우리는 경애하는 장쩌민 동지가 백혈병 및 다발성장기부전으로 응급 치료를 받았지만, 이날 숨을 거뒀다는 사실을 비통한 심정으로 통보한다"고 밝혔다.

중국 정부는 또 시진핑 국가주석 겸 총서기를 위원장(주임위원)으로 하고 리커창 총리, 리잔수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등 중국 지도부 약 680명으로 구성된 장례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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