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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정은 "사상 초유 역경에도 국위 상승"…이달 하순 전원회의 소집(종합)

등록 2022.12.01 07: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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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어제 정치국 회의 개최…"내년 공화국 창건 75주년, 더 큰 승리로 빛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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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선중앙TV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방문해 기념강의를 했다고 18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2.10.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북한이 이달 하순 올해 사업을 결산하고 내년 주요 계획을 논의하는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개최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전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정치국회의를 열고 "12월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데 대한 결정서를 전원찬성으로 채택했다"고 1일 밝혔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도 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을 총화(결산)하고 2023년도 사업계획과 현시기 당과 혁명발전에서 나서는 일련의 중요 문제들을 토의 결정하기 위하여 12월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정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연말 전원회의에서 어떤 의정들이 논의될지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올해 사업을 결산하고 내년도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위원장은 회의에서 "우리 혁명의 전진도상에 도래한 2022년의 대내외적 환경은 우리의 의지와 전투력을 시험하는 사상 초유의 역경이었다"면서도 "당중앙의 정확한 영도력에 의하여 국가의 변혁적 발전을 위한 새로운 국면이 열리고 나라의 국위와 국광이 새로운 경지에로 상승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올해 당건설과 국가사업 전반에서 일어난 긍정적 변화들을 증폭시키며 새 년도의 방대한 과업들을 기백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각 부문들에서 한해 투쟁과정에 축적된 경험과 교훈에 대한 정확한 분석을 기반으로 우리의 잠재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을 혁신적으로 찾아 명년도 계획을 잘 확정하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년은 공화국 창건 75돌과 조국해방전쟁(6·25전쟁) 승리 70돌이 되는 역사적인 해인 동시에 5개년계획 완수의 결정적 담보를 구축해야 하는 중요한 해"라며 "올해보다 더 큰 승리와 성과로 빛내여야 할 새년도 당과 국가의 주요 정책 집행을 위한 작전을 역동적으로, 전진적으로, 과학적으로, 세부적으로 수립하는 데서 나서는 원칙적 문제들"을 언급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이날 회의에는 조용원 당 조직비서를 비롯한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 후보위원들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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