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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국내 첫 자율협력주행버스 이름은 '판타G버스'

등록 2022.12.01 09: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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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네이밍 공모, 판타G버스(PanTA-G) 등 8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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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국내 최초로 실제 도로를 달리게 될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 이름을 공모해 '판타G버스'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9월 14~28일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에 대한 홍보와 도민 참여를 위해 이름 공모를 진행, 총 504건이 접수됐다.

도는 브랜드 전문가 등이 참여한 두 차례의 평가를 거쳐 김예슬씨의 '판타G버스(PanTA-G)'를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 '판'교에서 '타'는 'G버스'라는 의미를 담은 '판타G'버스는 G버스 이름을 활용해 기존 경기버스와의 통일성을 유지했다. 또 영단어 '판타지'를 연상시켜 자율주행버스가 주는 미래지향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한 것은 물론 기억이 쉽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선우주원씨의 '로버스(Robot-Bus)', 김형민씨의 '로보버스(Robo-bus) 4.0'가 선정됐다. 장려상은 이상수씨의 '경기e로움버스', 강준호씨의 '미래로버스', 김관철씨의 '경기오토버스(Auto-verse)', 김태훈씨의 '경기 자율누리버스', 이성훈 씨의 '경기 자주버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 우수상은 50만원, 장려상은 20만원의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최우수 수상작은 앞으로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 홍보영상 등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공모전 선정 결과는 경기도의 소리(vog.gg.go.kr)와 경기도 통합공모 누리집(gg.go.kr/gongmo)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광열 경기도 경제실장은 "앞으로도 자율협력주행버스를 비롯해 도민 맞춤형 서비스 혁신에 경기도가 항상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자율협력주행버스는 내년 1월부터 도민을 대상으로 시범운행(무상)을 실시할 계획이다. 운행구간은 판교역과 판교 제2테크노밸리 경기기업성장센터를 잇는 약 5.9㎞다.

일반 시내버스와 동일하게 정해진 정류장에서 탑승할 수 있고,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6시30분~오후 10시30분, 주말 오전 7시30분~오후 8시로 평일 30분(붐비지 않을 때 50분), 주말 1시간 간격으로 배차될 예정이다. 버스정류장 정보, 버스 위치정보와 도착 시간 등은 경기도 버스정보시스템(BIS)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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