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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국제협력대사 "식량·에너지 저해하는 보호주의 자제해야"

등록 2022.12.07 15:4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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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도 셰르파 회의…내년 정상회의 준비
尹 대통령도 "불합리 수출 조치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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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종현 외교부 국제협력대사가 4~7일(현지시간) 인도 우다이푸르에서 개최된 제1차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셰르파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2.12.0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최종현 외교부 국제협력대사가 4~7일(현지시간) 인도 우다이푸르에서 개최된 제1차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셰르파 회의에 참석해 식량·에너지 안보를 저해하는 보호주의를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3년 뉴델리 G20 정상회의 준비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참석국들은 의장국 인도의 주재로 분야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의장국 인도는 '하나의 지구, 하나의 가족, 하나의 미래(One Earth, One Family, One Future)'를 주제로 선정하고, 세부적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 ▲기후변화 대응과 환경 보호 ▲디지털 경제 ▲여성 역량 강화 ▲다자주의 개혁 등 6대 의제를 중심으로 내년도 G20 논의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대사는 "국제사회가 직면한 기후·환경 문제, 디지털 격차 등과 같은 전지구적 도전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다자협력이 필수적"이라며 "G20이 국제 공조의 구심점 역할을 계속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최 대사는 ▲식량·에너지 안보를 저해하는 보호주의를 자제해야 한다는 점 ▲팬데믹 기금(Pandemic Fund) 등 그간 구축된 협력체들을 토대로 국제 보건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점 ▲규범 기반 다자무역체제 강화의 필요성 ▲번영에 기여하는 디지털 경제 구현 의지 등 우리 측 관심 사항을 강조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도 지난 15일 G20 정상회의 계기 "글로벌 식량과 에너지 가격 안정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수출과 생산 조치가 없도록 회원국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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