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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새 총장 뽑는다…교수 69%, 직원 23%, 학생 8% 합의

등록 2022.12.07 18:18:08수정 2022.12.07 18: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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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총장임용추천위원회 교수, 직원, 학생 등 22명 구성 새 총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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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새 총장 선출을 위한 투표 반영 비율을 놓고 승강이를 벌여온 충북대학교 구성원들이 마침내 합의점을 도출했다.

대학 총장이 지난 8월 1일 자리에서 물러난 후 4개월 넘게 이어져 온 총장 공백 사태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게 됐다.

7일 충북대에 따르면 교수회는 이날 총장 선거 투표 반영 비율을 '교수회 69%, 직원회 23%, 학생회 8%'로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교수회는 1안(교수 70%, 직원·학생 30%), 2안(교수 69%, 직원 23%, 학생 8%)을 놓고 교수 5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반투표를 했다. 2안은 교수 63.4%의 지지를 얻었고, 1안은 36.6%에 그쳤다.

앞서, 직원회는 투표 반영 비율을 '교수회 69%, 직원회 23%, 학생회 8%'로 적용하기로 하고, 찬반투표를 '거수'방식으로 진행했다.

직원총회 구성원 360여 명 중 245명이 참석, 과반이 '찬성'에 손을 들었다. 학생회도 8% 비율 적용에 동의했다.

교수회 구성원 과반이 69% 비율에 찬성하면서 구성원 간 갈등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충북대 구성원들은 이날 협약서를 쓰고 새 총장 선거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충북대는 총장임용추천위원회(총추위)를 교원 13명, 직원 4명, 재학생 2명, 졸업생 2명, 외부인사 1명으로 꾸린다. 내년 1월 중순께 새 총장을 선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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