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3 (금)
서울 -3℃
지방
[속보]서귀포 해상서 홍콩 선박 침몰…해경, 승선원 22명 중 2명 구조
등록 2023.01.25 09:01:00수정 2023.01.25 09:05:16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기획특집
빌라의 눈물
뭉칫돈 어디로
넷플 '정이'로 본 AI 윤리
오피니언
우동식 수과원장
"수온예측시스템 개발 예측시간 단축 성과"
박주연 기자
英 에딘버러 축제가 부러운 이유
뉴시스 PIC
김건희 여사,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 참석
윤석열 대통령, 준장 진급 장성들에게 삼정검 수여
'자녀 입시비리·감찰 무마 의혹' 조국 "항소해 무죄 받겠다"
서울중앙지법 인근서 열린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처벌 찬반 집회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법원 "교수로서 범행…죄책 무겁다"조국, 입시비리 대부분 유죄 '완패'
'자녀 입시비리',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감찰무마' 의혹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으며 '법정공방 1차전'에선 패배했다. 약 3년 간의 재판 과정에서 조 전 장관은 검찰이 부당한 권한 행사를 호소했지만, 재판부는 특히 입시비리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판단하고 "죄책이 무겁다"며 일침을 놨다. 서울중앙지법
"安 "내가 반윤? 尹정부 존재 가치 부정하는 것"
"李, 강성 지지층 문자폭탄에 "내부 공격 중단해달라"
"檢, '대북송금' 등 혐의 김성태 前쌍방울 회장 기소
"경찰, '천공 의혹' 부승찬·보도 기자 등 수사 착수
"한미, 北 반발에도 이틀만에 또 연합공중훈련
"우리금융 새 회장에 '외부출신' 임종룡 前금융위원장
"日국민 46% "한국에 친근감 느껴"…전년比 9%P↑
많이 본 기사
1美 아이오와 장례식장에 보내진 여성 시신…살아있었다
미국 아이오와주 데모인에 있는 한 장기요양병원이 시신안치용 백에 넣어 장례식장에 보낸 여성 환자의 시신이 살아있었다는 이유로 벌금 1만 달러 (1226만원) 의 처벌을 받게 되었다고 AP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아이오와주 검사항소부는 2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어번데일 소재 글렌 오크 알츠파이머 특수케어 센터가 지난 1월 3일 66세의 여성환자에게 사망을 선고하고 시신을 장례식장으로 보낸 사실을 발표했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이 여성환자는 지난 해 12월 28일 치매 초기증상과 불안, 우울증 등을 보여 그 병원
2문희준, 딸 희율과 신체놀이하다 당황…"혼자 가면 어떡해"
3조국, 오늘은 딸이 운전…선고 끝나자 정경심 '토닥토닥'(종합)
4"찢어버리고 파"…365일 레깅스 입는 남자, '지옥법정' 승소
5"확신의 SM상"…이지혜, 어떤 '아이돌' 닮았길래?
1대통령실, 안철수에 불신 기류…"安, 당 문제 함께 고민 안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권주자들의 '윤심(尹心·윤 대통령 의중)'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3일 당권 주자들과 거리두고 있지만 안철수 의원에 대한 불신 기류도 읽힌다. 한 여권 관계자는 이날 뉴시스에 "대통령실은 전당대회에 관여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지속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대통령실은 전당대회 관련해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지 않으며 말을 아끼고 있다. 최근의 윤심 논란은 안 의원이 불을 지폈다. 지난 2일 후보 등록을 하면서 '윤힘'이 되기 위해 나온 후보라고 밝힌 안 의원은 "'윤안(윤석열-안철
2이철규 "김연경 덕에 김기현 억울함 풀려…안철수·윤상현 사과하라"
3尹, 상반기 美 '국빈 방문' 추진…12년 만에 美의회 연설도
4박홍근 "이상민 탄핵·김건희 특검, 6일 의총서 결정"
5안철수, 친윤계 총공세에 "집단 이전투구 해도 너무해"
26개월간 떠돌던 '미친 미모' 고양이…알고 보니 아프리카 살쾡이
3美영공서 中고고도 정찰 풍선 발견…핵 격납고 있는 곳까지 날아가
4"비트코인보다 거래량 많은 테더 위태위태" WSJ
5"노르웨이, 독일 레오파트2 탱크 54대 주문…한국 K2 흑표 대신"
1증시 랠리에…지난달 코스피 공매도 늘었다
지난해 10월을 고점으로 감소세를 보이던 공매도 거래대금이 지난달 다시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코스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주가 하락을 노린 투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유가증권시장의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3730억원으로 지난해 12월(3727억원보다) 대비 소폭 증가했다. 일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은 지난해 10월 5542억원을 고점으로 11월 4142억원, 12월 3727억원 등 감소세를 이어왔다. 코스피가 장기간 횡보 양상을 나타내면서 공매도 투자로 수익을
2삼성전자 가상현실 시장 진출 소식에…메타버스주 강세
3"비트코인보다 거래량 많은 테더 위태위태" WSJ
4한전 등 전력公 허리띠 졸라맨다…5년간 20조 재무 구조 개선
5"KTX·SRT 역세권은 다르네"...지방 부동산 침체에도 관심
1'애플페이' 출시 임박…금융위 "국내 서비스 가능"(종합)
국내에서도 애플의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3일 "여신전문금융업법(여전법)·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등 관련 법령과 그간의 법령해석 등을 고려한 결과,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 등을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다만 금융위는 신용카드사들에 법령 준수와 함께 애플페이와 관련된 수수료 등의 비용을 고객(약관에 반영) 또는 가맹점(기존 법령해석)에 부담하게 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또 고객의 귀책 없는 개인(신용)정보 도난,
2증시 랠리에…지난달 코스피 공매도 늘었다
3삼성전자 가상현실 시장 진출 소식에…메타버스주 강세
4현대카드, '독점적 지위' 포기…애플페이 국내 상륙 가능해져(종합2보)
5"비트코인보다 거래량 많은 테더 위태위태" WSJ
1삼성·SK 이어 소니까지…경기침체 극복 위해 '투톱' 체제 확대
전자업계가 각 사업의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각자 대표체제를 확대하고 있다. 각자 대표 체제는 최근 사업을 다각화하며 신성장동력을 찾는 전자업계 대부분이 채택하는 경영 방식이다. 각자 대표가 맡은 분야에 대한 권한을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있어 전문 분야의 결정을 내릴 때 의사 결정 속도가 빨라져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3일 소니그룹은 도토키 히로키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오는 4월 1일자로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승격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요시다 겐이치로 회장 겸 사장이 최
2명품 예물반지·가방 가격 또 오르네…예비 신혼부부 '한숨'
3한전 등 전력公 허리띠 졸라맨다…5년간 20조 재무 구조 개선
4"성과급 지급하라"…대한항공 노조, 성과급 공개 요구
5"그래도 될 곳은 된다"…분양시장 '옥석가리기' 본격화
1챗GPT 단점 보완한 네이버표 '서치GPT' 나온다(종합)
글로벌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엔데믹 추세에도 불구하고 연 매출 클럽 8조원에 가입한 네이버가 올해 비용 효율화와 신사업 확장에 더욱 집중한다. 네이버는 올 상반기 최근 생성 인공지능(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오픈AI의 '챗GPT' 단점을 개선한 ‘서치GPT’를 출시한다. 지난해 인수한 북미 최대 패션 개인간거래(C2C) 플랫폼 ‘포시마크’는 네이버와 시너지 및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흑자전환 시점을 올 1분기로 앞당길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영업이익 역성장을 방어하기 위해 웹툰 등 마케팅 비용 효율화와 A
2 네옴시티 도전 네이버 "건설사와 손잡고 솔루션 제공"
31억 사용자 '챗GPT' 韓 대항마…네카오, AI기업 분전
4"제2의 데이터센터 화재 막는다"…정부, 디지털 서비스 안전법 추진
5'품귀사태' 변비약값 오르나…제약사 인상요청 검토
2조국, 오늘은 딸이 운전…선고 끝나자 정경심 '토닥토닥'(종합)
3"손실 1500억 줄어든다는데"…지하철 무임승차, 70세로 상향?
4"사흘 방치 끝 사망 두 살배기, 장기간 음식 못 먹었다"
5조국 '입시비리·감찰무마' 1심 징역 2년…법정구속은 면해
1"손실 1500억 줄어든다는데"…지하철 무임승차, 70세로 상향?
최근 65세 이상 노인들의 지하철 무임승차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노인 연령 기준을 70세로 올리면 손실비용이 약 1500억원 줄어든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일 서울교통공사의 내부 분석 자료에 따르면 경로 무임승차 연령 기준을 기존 65세에서 70세로 올릴 경우 연간 무임손실이 1524억원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지난해 경로 무임승차 인원 1억9664만6000명 중 65~69세 이용비율 57.2%와 1회당 손실액 1355원을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다. 지난해 서울교통공사 적자 추정액 1조2
2"사흘 방치 끝 사망 두 살배기, 장기간 음식 못 먹었다"
3'강제추행' 혐의 '오징어게임' 배우 오영수, 첫 재판서 혐의 부인
4'65세 무임승차' 논란에…오세훈 "사회적 논의 시작할 때"
5"경기도-쌍방울 대북 컨소시엄" vs "별개의 대북 사업"
1모텔에 4개월 딸 5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징역형
생후 4개월 된 딸을 모텔에 장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20대 부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혜선 부장판사)는 3일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부모 A(25)씨와 B(21·여)씨에게 각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이들에게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 8일 생후 4개월 된 딸을 광주 서구 한 모텔 객실에 5시간 가량 홀로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로
2티웨이항공, 최대 항공권 특가 '메가 얼리버드'…6일부터
3전역 회식서 화장실 가던 여후배 추행한 전 공군장교, 집유
4계묘년 정월대보름 '슈퍼문' 대신 '하얀 미니문' 뜬다
5北 '정면대결' 위협에도…이틀만에 F-22·F-35A 등 참여한 한미연합훈련 시행(종합)
1에딘버러축제·리우카니발이 부러운 이유
"신촌에서 오랫동안 진행됐던 축제들이 올해 서대문구를 떠나 성동구 등 다른 구로 가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이 있어요. 구청장이 바뀌면 축제 운영업체들은 늘 살얼음판이죠." 얼마 전 만난 관광업계 관계자가 한숨을 내쉬었다. 지난해 지방선거를 통해 지자체장이 바뀐 후 축제와 문화 행사를 이어가기 힘든 상황에 처한 곳들이 많다는 우려다. 실제 많은 축제들이 지방선거 후 변화를 겪었다. 중단되거나 이름이 바뀌거나 운영 주체가 바뀌기도 했다. 섬유도시 대구를 상징하는 이름을 가졌던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2"홍콩으로 오세요"...무료 항공권 50만 장 뿌린다
3TBS 신임 대표이사에 정태익 SBS 라디오센터 국장 임명
4"남자도, 여자도 아니다"…미국 배우, 토니상 후보 거절한 이유
5104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신학자나 목회자가 되고 싶었지요"
1황희찬·이강인, 또 대어 낚을까…리버풀·레알 만난다
한국 축구대표팀 주축 황희찬(27)과 이강인(22)이 다가오는 휴일 리그 경기에서 강호를 상대한다.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튼은 오는 5일 새벽 0시(한국시간) 잉글랜드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명문 리버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 FA컵 64강에서 재경기를 치르며 2번 맞붙었던 울버햄튼과 리버풀이 리그 첫 맞대결을 벌인다. 황희찬은 지난 8일 리버풀과 치른 FA컵 64강전 경기에서 골을 터뜨렸지만 무승부 후 치러진 재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황희찬은 이후 리그 웨스트햄전과
2벤투 후임의 데뷔는 한일전?…일본 "한국, 고려할 상대"
3차출 승인 미루는 피츠버그…최지만 WBC 참가 향배는
4올해 프로야구 시범경기 내달 13일 개막…팀당 14경기
5LG '세이브왕' 고우석, 4.3억원…'홀드왕' 정우영은 4억원
1문희준, 딸 희율과 신체놀이하다 당황…"혼자 가면 어떡해"
오은영 박사가 아이의 발달 영역을 고루 성장시킬 특급 신체놀이를 공개한다. 오는 7일 오후 8시30분 방송하는 ENA 예능물 '오은영 게임'에서는 다양한 신체 놀이를 다룬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은영 박사는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도와줄 '신체발달 놀이'"라며 이날의 놀이 주제를 공개했다. 바로 아이들이 용사가 돼 '전설의 돌'을 찾는 놀이다. 용암이 펄펄 끓어 올라 세상은 혼돈에 빠졌고 용암을 막을 수 있는 건 튼튼한 신체를 가진 자만이 찾을 수 있다는 '전설의 돌' 뿐, 아이들은 열심히 '전설의 돌'을
2"찢어버리고 파"…365일 레깅스 입는 남자, '지옥법정' 승소
3"확신의 SM상"…이지혜, 어떤 '아이돌' 닮았길래?
4"39㎏까지 감량"…우주소녀 다영, '극한 다이어트' 어땠길래
5"대마초파동·남편과 결별설" 루머…정훈희, 활동중단 이유
이 시간 Top
6육군 "역술인 천공, 한남동 총장공관·육군사무소 방문 안해…공관 부사관에 확인"
7'액막이 기원' 제주 송당리 마을제 본향당굿 봉행
6"39㎏까지 감량"…우주소녀 다영, '극한 다이어트' 어땠길래
7'천일염으로 재테크, 가격 2배'…류수영, 소테크 뭐길래?
기자수첩
에딘버러축제·리우카니발이 부러운 이유
시민도 지쳤다…지하철 시위, 이젠 마침표 찍어야
피플
'건강한 먹방' 먹스나…5년만에 '1630만' 틱톡커[튜브가이드]
[일문일답]먹스나 "별명은 '의정부 숨은 싸이'…롤스로이스는 꿈"
세상에 이런 일이
모텔에 4개월 딸 5시간 방치해 숨지게 한 부모 징역형
쏠쏠정보
대한항공 마일리지, 교보문고에서도 사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