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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尹, 日 사과·반성 없는 관계 개선 없다고 선언해야"

등록 2023.01.25 11:27:05수정 2023.01.25 15: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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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日, 어떤 행태 보여도 모두 감수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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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1.25.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5일 한일 관계 개선에 속도 내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국민의 요구를 저버리고 일본의 비위만 맞추려는 것이 아니라면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진정한 사과와 반성 없는 관계 개선은 결코 없을 것임을 분명히 선언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오영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실이 '과거사 문제 해결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며 피해자들이 동의할 수 없는 강제동원 해법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원내대변인은 "대통령실 관계자는 '물이 들어오고 있고 노 저을 준비가 됐다'는데 하야시 외무상의 독도 망언이 윤석 대통령에게는 물 들어오는 징조로 보이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어 "사도 광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과 외무상의 독도 망언 등 일본의 적반하장식 행태가 이어지는데도 윤 대통령은 신나서 장단맞춰 노를 젓겠다는 것인지 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일본이 어떤 행태를 보여도 모두 감수하면서 관계 개선을 해야 하냐. 대통령실이 저을 준비가 됐다는 노는 대체 어느 나라를 향하고 있냐"며 "윤석열 정부는 언제까지 국민께 대일 굴욕외교를 선보일 작정이냐. 오죽하면 윤 정부의 굴욕외교 행태에 일본 언론조차 윤석열 정부가 진기하다고 평할 정도"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는 국민 감정과 우려는 안중에도 없냐. 국정운영도 내 맘대로 역사문제마저 내 맘대로 하겠다는 것은 국민도 역사도 근본도 없는 정부가 되겠다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o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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