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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일정] 강원(1월28일 토요일)
등록 2023.01.28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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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살얼음판 부동산PF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오피니언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Kiaf, 한류타고 해외로"K-아트 수출 적기"
김희준 기자
경기 일정은 고무줄? 논란 자초한 WBC
뉴시스 PIC
제주에 찾아온 봄
해외 외교관들의 한복 입기 체험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
한·미·영 수색부대, 포항서 고강도 공중·해상침투훈련
이시간 핫 뉴스
오늘의 헤드라인
"헌재, 검수완박법 유효 결론 與 청구 기각·檢 청구 각하
검찰의 수사권을 축소하는 내용의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의 입법 과정에서 두 법안을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가결한 것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심의·표결권 침해라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검사들이 제기한 권한쟁의 심판은 각하 결정이 내려졌다. 한 장관은 청구인 자격이 없고, 검사들은 헌법상 권한을 침해받지 않았다는 것이 헌재 결정의 요지
"양곡관리법 국회 통과…尹, 첫 거부권 행사하나
"日 수출규제 해제에…정부, WTO 제소 동시 철회
""과로사 유도 노동시간"…외신들 '韓근로시간' 관심
"李 '대장동·성남FC 재판' 신속처리 지정…"적시처리"
"한은, 美'베이비스텝'에 안도…금리 인상 압박 줄어
"간호법 등 6건, 국회 본회의 부의…與 "직회부 꼼수"
"전장연, 서울시청 앞 농성…"출근길 탑승시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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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정환, 대형 화재에 방송 중단…"소방차 8대 와"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의 집 주차장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차 8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정환은 23일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차량에 난 불을 진압하고 있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겼다. 신정환은 "방송 도중 주차장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았다. 방송 중단 이후 소방차 8대가 와서 완벽히 끄셨다"고 전했다. 또 화재 원인을 전기차로 오해했다며 "전기차 오해해서 미안"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달 인터넷 개인 방송 플랫폼인 플렉스티비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2정동원, 오토바이 몰다 교통법규 위반 "깊이 반성"
3홍진영, 불륜 가짜뉴스에 "저는 완벽한 솔로입니다"
4"사과한 적 없다"…유연석 인성 논란 재점화 됐다
5윤혜진 "엄태웅 또 사고 쳤다"
1조응천, '이재명 80조 예외'에 "당무위 절차에 문제…과유불급"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3일 검찰의 기소에도 이재명 대표 체제를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철통같은 태세이고 과유불급"이라고 밝혔다. 이 결정을 내린 당무위원회의 절차적 정당성에도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조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이와 관련된 질의에 "정말 철통같은 태세"라며 "전반적으로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날 민주당은 당무위원회를 열고 이 대표에 당헌 80조를 적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는데, 이를 '방탄' 행위로 본 것이다. 당헌 80조는 부정부패 혐의로
2헌재 "검수완박법 법사위 상정 가결은 심의·표결권 침해"
3'검수완박법' 유지...헌재, 국힘 청구 기각·檢 청구 각하(종합)
4민주당 당원들 "이재명 직무 정지해달라" 가처분 신청
5헌재 "'검수완박' 법사위 가결은 국회의원 심의·표결권 침해"…본회의 부분은 '기각'
1상어한테 물린 채로 180m 헤엄처…목숨 건진 美남성
미국 하와이에서 60대의 남성이 상어에게 물린 채로 헤엄쳐 목숨을 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9일 낮 12시 30분께 하와이섬(빅 아일랜드) 서북수 아나후말루만 앞바다에서 60세 남성이 수영하던 중 상어에게 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왼쪽 손과 다리 뒤쪽을 물리며 피를 흘렸다. 남성은 인근에 정박해 있던 요트를 발견해 출혈이 발생한 채로 약 200야드(182m)를 헤엄쳤다. 요트 승무원들은 그가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을 도왔으며, 구조대가 올 때까지 피가 멎도록 지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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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이제 그만하고 싶어" 호주서 안락사 신청자 몰려
5美 연준, 기준금리 0.25% 인상… 파월 "올해 금리 인하 없어"
1에너지공단, 내달 17일부터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 접수
한국에너지공단이 다음달 17일부터 에너지효율시장 조성사업에 대한 접수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중견기업 및 비영리법인에 전력수요절감 효과가 우수한 설비의 설치운영과 에너지 절감량 계측을 지원해 에너지효율시장 창출을 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공단은 본 사업을 통해 최근 3년동안 연평균 75개 사업장, 239개 설비에 대해 사업장당 87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 지원 예산은 총 55억6500만원이다. 기업 규모에 따라 중견기업·비영리법인은 설비 설치비용의 40% 이내, 중소기업은 70%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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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포스코이앤씨, 해상 공사에 수중 드론 활용…국내 건설사 최초
5정황근 "양곡관리법 일방적 처리 깊은 유감…부작용 명백"
1연준 긴축 속도도절…원달러 환율 1300원 아래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등 긴축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원·달러환율이 1300원 아래로 내려섰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1307.7원)보다 9.5원 하락한 1298.2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9.7원 내린 1298원에 개장헀다. 이후 1297.1원까지 저점을 낮췄다. 달러화는 약세를 나타냈다. 22일 (현지시간)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는 전 거래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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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조 자금' 대이동…6월 '온라인 예금상품 중개서비스' 나온다(종합)
1현대차, '중고차' 진출 확정…장재훈 사장 "출고 대기 최소화"
현대자동차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본사 사옥에서 주주 약 2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올해 경영전략 등을 공유했다. 이날 현대차는 사업정관 제2조의 '금융상품판매대리·중개업'을 신설하고 '부동산 임대업'은 '부동산 개발 및 임대업'으로 변경했다. 인증중고차 관련 신규 사업 추진과 '수원 하이테크센터' 신축 등을 위함이다. 이날 주주총회 의장을 맡은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코로나 대유행 장기화, 반도체 등 주요 부품 공급 부족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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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韓도 EU처럼 충전기 C타입 의무화하나…충전단자 표준화 입법 추진
우리나라에도 스마트폰·태블릿PC 등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단자를 표준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앞서 유럽연합(EU)이 2024년부터 전자기기 충전단자를 USB-C타입으로 통일하는 법안을 통과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관련 법제화에 나섰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애플 아이폰이 국내 출시되려면 충전단자를 삼성 갤럭시와 같은 USB C타입으로 내놔야 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정부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단자를 표준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발
2 윤경림 KT 차기 CEO 내정자 사의 표명
3SKT 진짜 5G 중간요금제 내놨다…37GB~99GB 충전식 요금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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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안 한 중학교서 포름알데히드 유출…학생 7명 병원 이송
천안의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동물 생체 표본이 깨지며 4ℓ 상당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유출돼 접촉된 학생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1시 49분께 천안 동남구 A중학교 체육관에 보관돼있던 2ℓ 용량의 동물 생체 표본 2개가 깨져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체육관에서 공을 가지고 놀던 A(13)·B군(13) 2명이 보관병을 깨뜨렸고, 주변에 있던 학생 5명이 용액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표본과 포름알데히드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과학실에 보관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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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울시 "대화로 해결해야"…전장연에 시위중단 강력 요청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23일 오전 지하철 탑승 시위를 재개하자, 서울시는 "어떤 경우에도 지하철이 멈춰서는 안된다"고 중단 요청을 강력하게 밝혔다. 전장연은 이날 오전 8시께 1호선 시청역을 중심으로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진행했다. 4호선 삼각지역 탑승 시위는 다음달 20일까지 유보하겠다는 입장이다. 전장연은 전날 서울시의 '추가 장애인활동지원급여 수급자 일제조사'를 규탄하며 "오세훈 서울시장이 '전장연 죽이기'를 계속한다면 23일부터 서울시청을 지나는 1·2호선을 중심으로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2오세훈 "전장연, 장애인 인식에 피해 줘…불법 바로 잡겠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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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폭발위험 없는 전기차 배터리 개발…경상국립대 성재경 교수팀
1'가평 숨은 벚꽃 명소' 옛 중앙내수면연구소 임시개방
경기 가평군은 숨겨진 벚꽃 구경 명소인 옛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를 다음달 7일부터 23일까지 일반에 개방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국립수산과학원 중앙내수면연구소와 ‘청평 내수면연구소 이전부지 내 저수지 임시개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춘객들의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중앙내수면연구소 부지 개방은 지난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해당 시설은 보안을 위해 일반인 출입이 금지돼오다 2021년 중앙내수면연구소가 70년 만에 충남 금산군으로 이전하면서 폐쇄된 상태다. 이에 벚나무가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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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WBC 지배한 오타니, 25일 마이너 등판…개막전 준비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을 화려하게 장식한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메이저리그 개막 준비에 돌입한다.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오타니가 25일 마이너리그 경기에 등판해 개막전 선발을 준비한다"고 알렸다. 당초 오타니는 같은 날 열리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등판이 예정돼 있었다. 그러나 구단은 WBC를 치르며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된 오타니가 보다 통제된 편안한 상황에서 투구할 수 있도록 마이너리그 경기로 일정을 손봤다. 이날 한 차례 투구로 컨디션을 조율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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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안 한 중학교서 포름알데히드 유출…학생 7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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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이승준 교수 "식약처, 녹조 多 발견지점 중심으로 조사 확대해야"
덫 벗어나 닻 올려 돛 달다…'해적왕' 에이티즈, 낭만주의 미학
세상에 이런 일이
설연휴 빈집에 침입 1억여원 훔쳐 마약구매 투약한 60대, 징역 4년
쏠쏠정보
"새벽에 끓인 음식도 점심엔 식중독 위험"…원인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