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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곽근만(충북뉴스 대표)씨 조모상
등록 2023.01.27 2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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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살얼음판 부동산PF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오피니언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Kiaf, 한류타고 해외로"K-아트 수출 적기"
류난영 기자
우리 은행은 안전한가
뉴시스 PIC
이번주 국회에는 무슨 일이? [뉴시스국회토pic]
용산 대통령실 일주일
사진으로 본 일주일
클린스만 대한민국 감독 데뷔, 첫 승은 우루과이전으로 미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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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자통, 지자체 예산받아 친북행사 민주노총 젊은 조합원 포섭 의심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된 자주통일 민중전위(자통) 조직원들은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예산을 받아 친북 행사에 이용했던 것으로 수사당국에 파악됐다. 25일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실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통 관계자들 4명 공소장에 따르면 자통 총책 A씨와 조직원 B씨는 2018년 8월부터 여러 차례 만나 북한 지령문 내용을 공유했다. 이들은
"검수완박 결론두고 변호사단체, 모순 vs 당연
"'반도체 공장' 경부선 라인…부동산 활기 찾나
"野 "檢, 김용 불리한 진술 삭제…조작 수사"
"내주 산업동향 발표…경기 불확실성 확대되나
"늘어나는 만혼…출산 산모 절반이 35세 이상
""민주주의 없어"…28일 10차 시위 직면한 佛
"유엔 "러·우크라 양측 포로 40명 즉결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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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방송인 출신 기자 조정린, 오늘 결혼
방송인 출신 종합편성채널 TV 조선(CHOSUN) 조정린(39) 기자가 25일 결혼한다. 조 기자는 이날 서울 호텔에서 비연예인인 연인과 웨딩마치를 울린다. 조 기자는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으로 데뷔했다. 이후 '별을 쏘다'(2002), '두근두근 체인지'(2004), '논스톱5'(2004) 등을 통해 연기자로 영역을 넓혔고 '아찔한 소개팅'(2007)의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를 나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석사과정을 밟았다. TV조선 '2012년도 신입사원 공개채용 합격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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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尹, '李 1호' 양곡법 거부권 초읽기…여야 노란봉투법 대치에 협치 '험로'
법안 처리를 놓고 여야가 힘겨루기를 벌이면서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는 모습이다. 야당의 인해전술식 법안 처리에 여권이 대통령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예고하며 맞서면서다. 25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야권 단독 처리된 '쌀 초과생산량 매입 의무화'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 여부를 고심하고 있다. 대통령실은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대변인실 공지를 통해 이 법안이 정부에 이송되면 각계의 우려를 포함한 의견을 경청하고 숙고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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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용산 대통령실 일주일
5이번주 국회에는 무슨 일이?
1美·캐나다 정상회담, 중·러 맞서 협력 강화…이민문제 등도 합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캐다나 오타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친밀하고 "분리할 수 없는" 양국 간의 긴밀한 관계를 높이 평가했다. 두 정상은 격동과 가능성 모두에 직면한 현재의 세계에서 양국의 공유된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선언했다. AP통신, 미 CBS 방송 등에 따르면 대통령으로서 캐나다를 처음 방문한 바이든은 미국이 급변하는 세계 경제, 기후 변화, 유럽의 전쟁 등과 씨름하고 있기 때문에 캐나다를 이웃 국가로 둔 것은 행운이라고 말했다. 이민과 관련하여 바이든과
2바이든 "미·캐나다 양국에 놀라운 이점이 되는 파트너십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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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바이든 "미국, 시리아 주둔 인력 보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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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성노조와 차별화"…'새로고침'의 새 바람
"기존 노조와 같은 정치적 구호가 아닌 노동조합 본질에 맞는 목소리를 내겠다" 지난달 21일 이른바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주축으로 한 신생 노동조합 협의체 '새로고침 노동자협의회'(새로고침)가 공식 출범을 선언하면서 내건 기치다. 통상 노조의 상징으로 불리는 '빨간 머리띠'와 '투쟁 조끼'는 이날 출범식에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후드티'와 '가디건' 차림의 구성원들 모습이 이들 노조가 기성 노조와 차별화를 추구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MZ 노조가 국내 노동운동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
2"하락폭 커질 것"vs"바닥 확인"…전문가 전망도 분분
3'빚더미' 한전·가스공사, 억대 연봉자는 꾸준히 증가세
4코시국에 신입생·SKY생, 휴학·중도탈락↑…취업 양극화도 지속
530평 올수리 6000만원 '훌쩍'…자잿값 급등에 업체도, 손님도 '비명'
1비트코인 4000만원 돌파?…"헤지 기능 주목" VS "판단 일러"
최근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발(發)로 최고가를 달성한 비트코인이 4000만원대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돌파에 성공한다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후로 잠시 주춤했던 비트코인은 현재 반등에 성공하며 3700만원대에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VB 사태 반사이익을 누린 비트코인을 둘러싸고 국내 전문가들 사이에서 상반된 전망이 제기됐다. '디지털 금'이란 정체성을 기반으로 인플레이션 헤지 기능이 주목받아 상승세를 이어갈 거란 의견과 강세장을 판단
2'중저신용 대출' 인뱅, 신용평가모델 고도화 전략은
3국내 채권시장, 외국인들 돌아오나
4순금 한 돈 '40만원' 가나
5'테라 사태' 권도형, 위조 여권 소지 혐의 부인
1"근무 중 20분씩 '담배타임' 직원…근로시간 인가요?"
#. 한 중견기업의 팀장인 A씨는 근무 도중 흡연으로 자리를 비우는 직원들 때문에 난감할 때가 많다. 삼삼오오 모여 나가면 20분씩 자리를 비우는데, 이런 일이 하루에 서너 번은 반복되기 때문이다. A씨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직원들과 업무시간이 1시간 정도 차이 나는데, 지적을 하자니 꼰대가 되는 것 같고 그냥 두자니 역차별 같기도 하다"고 하소연했다. 최근 기업들이 잇따라 재택근무를 끝내고 정상 출근 체제로 돌아가면서 이른바 직장 내 '담배타임'에 대한 갑론을박도 다시 이어지고 있다. 비흡연자들은 근무 도중 흡연이 태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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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대 그룹 총수들, 평균 연봉 얼마인가 보니…
1더 악랄해진 北해커 '킴수키'…피싱메일로 표적 공격
국가정보원과 독일 연방헌법보호청(BfV, 이하 헌보청)이 북한 해커조직 킴수키의 스피어 피싱(피싱메일) 공격에 주의를 당부한 가운데 이들 해커조직이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대상 맞춤형 메일로 정보·자산 탈취를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킴수키는 국내는 물론 해외 전 지역을 대상으로 활동하는 북한 해커 그룹으로 '탈륨' '벨벳' '천리마' 등으로도 불린다. 2014년 한국수력원자력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방과 안보·통일·외교관련 전문가들과 가상자산 등을 노린 사이버 공격을 다수 시도했다. ◆킴수키,
2"첫날에만 100만건" 애플페이 돌풍…메기? 미꾸라지?
3"결혼은 나중에" 늘어나는 만혼…출산 산모 절반이 35세 이상
4도돌이표 KT CEO 잔혹사…출렁이는 주가에 주총 '성토장' 예고
5"관절내 염증 억제"…건강기능식품 ‘관절엔 리나린’ 출시
3법무부, 몬테네그로에 권도형 범죄인 인도 청구
4공무집행 방해 탈북민 여성 '대한민국 국민 자부심'으로 집유
5코시국에 신입생·SKY생, 휴학·중도탈락↑…취업 양극화도 지속
1의정부시 벚꽃길 명소 5곳, 4월 5일 이후 개화 전망
경기 의정부시는 지역 내 벚꽃길 명소 5곳이 4월 5일 이후 개화해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시는 벚꽃길 명소 위치를 표시한 '벚꽃 지도'를 제작해 시 공식 SNS와 누리집에 게시했다. 벚꽃 지도에 표시된 벚나무길은 ▲체육로, 입석로 벚꽃길(녹양동 284-3번지 일원, 2.4km) ▲직동공원 벚꽃길(의정부동 326-26번지 일원, 0.4km) ▲중랑천 벚꽃길(장암동 50-1번지 일원, 3.0km) ▲부용천 벚꽃길(신곡동 815-5번지 일원, 1.4km) ▲민락천 벚꽃길(낙양동 757-2번지 일원
2공무집행 방해 탈북민 여성 '대한민국 국민 자부심'으로 집유
3"선불 받고 도망갔다"며 태국여성 폭행한 업주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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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세훈 시장, 2023 국기 태권도 한마음 대축제 참석
1법원, 학대받는 타인 개 훔친 50대 여성 동물보호가 선고유예
학대받는 타인의 개를 훔치는 등 절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여성 동물보호가에게 징역형의 선고를 유예했다. 대구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종길)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기소된 동물보호가 A(57·여)씨에게 징역 6개월 형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25일 밝혔다. 형법 제59조 제1항에 따라 1년 이하 징역이나 금고, 자격정지 또는 벌금형을 선고할 경우 '개전의 정상이 현저한 때'에는 선고를 유예할 수 있다. 2년간 특별한 사유가 발생하지 않으면 형벌권은 소멸(면소)한다. A씨는 B씨와 함께 2021년 2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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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벚꽃만발'…진해군항제 등 전국 축제도 꽃망울 활짝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다. 올해는 평년보다 2~9일 빠르다. 제주 서귀포부터 시작된 연분홍 물결은 이달 말 남부지방을 거쳐 다음달 초 서울과 인천, 강원에 상륙한다. 진해군항제가 25일 4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것을 시작으로 전국 벚꽃축제도 활짝 개화한다. 기상정보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벚꽃은 3월22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26일 대구, 27일 부산 광주 전주, 29일 여수, 31일 대전 강릉에서 피어오른다. 서울은 오는 4월3일, 춘천은 4월7일, 인천은 4월8일 벚꽃이 핀다. 개화 후 일주일 가량이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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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바이에른 투헬 감독 선임, 나겔스만 감독 경질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이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후임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를 맡았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다. 바이에른 뮌헨 구단은 2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1년 여름부터 팀을 지휘했던 나겔스만 감독과 계약을 끝내고 투헬 감독과 2025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헤르베르트 하이너 회장과 올리버 칸 CEO, 하산 살리하미지치 이사가 협의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나겔스만 감독 해임의 표면적인 이유는 독일 분데스리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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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끓인 음식도 점심엔 식중독 위험"…원인 '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