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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날 1151명 코로나19 확진…1명 사망

등록 2023.01.28 10: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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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선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2023.01.23.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3000만 명을 넘어선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2023.01.23. [email protected]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시는 28일 "어제 하루 1151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27명은 국내에서 발생했으며, 나머지 24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파악됐다. 또 지역에서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던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 수는 1838명으로 늘어났다.

현재 재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확진자는 모두 8309명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남동구 225명, 서구 216명, 미추홀구 179명, 부평구 174명, 계양구 131명, 중구 102명, 연수구 58명, 동구 33명, 강화군 29명, 옹진군 4명 등이다.

최근 인천에서는 23일 543명, 24일 644명, 25일 1210명, 26일 2228명, 27일 1151명 등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천시 감염병 지정 일반병상은 203병상 가운데 18병상이 가동되고 있으며, 가동률은 8.9%이다. 중증환자 지정 치료병상은 259병상 중 52병상이 가동돼 가동률은 20.1%다. 준중환자 치료병상은 506병상 중 68병상이 가동돼 가동률은 13.4%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75만249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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