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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재명 "국가권력을 사유화한 최악의 현장"
등록 2023.01.28 10: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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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기획특집
살얼음판 부동산PF
용인 반도체 허브
노마스크 시대
오피니언
황달성 한국화랑협회장
Kiaf, 한류타고 해외로"K-아트 수출 적기"
김희준 기자
경기 일정은 고무줄? 논란 자초한 WBC
뉴시스 PIC
제주에 찾아온 봄
해외 외교관들의 한복 입기 체험
오늘은 국제 강아지의 날
한·미·영 수색부대, 포항서 고강도 공중·해상침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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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헤드라인
"고위 공직자 67명 재산 공개 1위는 ETRI 원장 95억 신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고위공직자 67명에 대한 재산등록 사항을 24일 전자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 대상자는 지난해 12월2일부터 올해 1월1일까지 신분이 변동된 고위공직자들이다. 신규 임용 12명, 승진 24명, 퇴직 28명이다. 전·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총액 1위는 95억7463만원의 재산을 신고한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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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혜진이 남편 엄태웅과의 일상을 전했다. 윤혜진은 23일 유튜브 개인 채널에서 "저희 집 소파 천갈이를 했다. 왜 했냐면 엄태웅 씨가 또 사고를 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난로를 겨울에 너무 가깝게 해 놔서 소파가 다 시커멓게 그을렸다. 근데 그걸 나한테 말하면 완전히 큰일 날 것 같으니까 말을 안 하고, 우리 집 개들이 맨날 올라가니까 때 타지 말라고 담요를 놔뒀는데 그 담요를 싹 덮어놓은 거다"라고 한숨을 쉬었다. 윤혜진은 "그걸 빨리 말해서 해결을 했어야 했는데, 나한테 혼날까 무서워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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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어한테 물린 채로 180m 헤엄처…목숨 건진 美남성
미국 하와이에서 60대의 남성이 상어에게 물린 채로 헤엄쳐 목숨을 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매체는 지난 19일 낮 12시 30분께 하와이섬(빅 아일랜드) 서북수 아나후말루만 앞바다에서 60세 남성이 수영하던 중 상어에게 공격받았다고 보도했다. 남성은 왼쪽 손과 다리 뒤쪽을 물리며 피를 흘렸다. 남성은 인근에 정박해 있던 요트를 발견해 출혈이 발생한 채로 약 200야드(182m)를 헤엄쳤다. 요트 승무원들은 그가 물 밖으로 나오는 것을 도왔으며, 구조대가 올 때까지 피가 멎도록 지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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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반값아파트' 고덕강일3단지…사전예약 청약 당첨선 2232만원
3억원대의 '반값아파트'로 공급되는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3단지의 사전예약 당첨 하한선이 2232만원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인 고덕강일3단지의 사전예약 당첨자 선정 결과 일반공급 청약저축 납입액은 평균 227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당첨 하한선은 청약저축 납입액 기준으로 당해지역(해당지역) 2232만원, 수도권 2050만원을 기록했다. 일반공급은 1순위 우선공급 경쟁시 3년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 중 청약저축 납입액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했다. 고덕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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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베이비스텝'에 안도…한은 다음달 금리 동결할까(종합)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2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하면서 한·미 금리 격차는 다시 1.5%포인트로 확대됐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연내 금리동결은 없다"고 못 박으면서 연내 한 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시장에서는 미 연준이 금리인상 속도조절에 나서면서 한국은행이 다음 달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내다봤다. 23일 금융시장 등에 따르면 미 연준은 21~22일(현지시간)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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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3일 오후 인천의 한 제조업체 '핌스'를 방문해 정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안'과 관련한 청년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핌스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메탈 마스크를 제조하는 사업장으로, 청년 근로자가 90%를 차지한다. 근로자 전체 평균 연령은 33.2세다. '주 최대 69시간'까지 근무 가능한 근로시간 개편안을 두고 비판이 거세지자 이 장관은 연일 MZ 노조 등 청년층을 만나며 의견 수렴에 나서고 있다. 이 장관은 이날도 청년 근로자들에게 근로시간 개편의 취지를 재차 설명하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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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韓도 EU처럼 충전기 C타입 의무화하나…충전단자 표준화 입법 추진
우리나라에도 스마트폰·태블릿PC 등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단자를 표준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앞서 유럽연합(EU)이 2024년부터 전자기기 충전단자를 USB-C타입으로 통일하는 법안을 통과한 가운데 우리나라도 관련 법제화에 나섰다.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애플 아이폰이 국내 출시되려면 충전단자를 삼성 갤럭시와 같은 USB C타입으로 내놔야 한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2일 정부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휴대용 전자기기 충전단자를 표준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방송통신발전기본법' 개정안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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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안 한 중학교서 포름알데히드 유출…학생 7명 병원 이송
천안의 한 중학교 체육관에서 동물 생체 표본이 깨지며 4ℓ 상당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유출돼 접촉된 학생 7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23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1시 49분께 천안 동남구 A중학교 체육관에 보관돼있던 2ℓ 용량의 동물 생체 표본 2개가 깨져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체육관에서 공을 가지고 놀던 A(13)·B군(13) 2명이 보관병을 깨뜨렸고, 주변에 있던 학생 5명이 용액의 정체를 확인하기 위해 표본과 포름알데히드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본래 과학실에 보관됐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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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 '누누티비'가 20차례에 이르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의 접속 차단에도 불구하고 대체사이트 생성 등을 통해 규제를 피해간 것으로 확인됐다. 방심위는 23일 설명 자료를 내고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누누티비'에 대해 국내 최초로 2021년 10월12일 시정요구(접속차단)를 결정, ISP(인터넷서비스사업자)에 차단을 요청했다"며 "최초 차단 이후 지금까지 해당 사이트에 대해 총 20회 접속 차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해당 사이트의 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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