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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차세대융합기술硏, 첨단 건설기술 협력

등록 2023.01.30 09:5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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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건설, 환경·에너지 분야 기술개발 MOU

[서울=뉴시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재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오른쪽).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서울=뉴시스] 김정일 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김재영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오른쪽). (사진=코오롱글로벌 제공)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코오롱글로벌이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차세대 건설분야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협약은 스마트건설, 환경·에너지를 비롯한 건설 기술분야 전반의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를 위한 것이다. 양측은 시설·장비 등의 인프라 공동 활용과 기술인력 교류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스마트 건설 부문에서는 디지털 전환 기반 안전 진단, 재난 안전관리 플랫폼, 드론 영상처리, 디지털트윈 등을 활용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환경·에너지 부문에서는 음식물쓰레기 미생물 처리, 미세조류 활용, 미생물 연료전지 등 융합기술에 대한 연구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코오롱글로벌 관계자는 "신소재, IT 융합, 친환경에너지 등 첨단 과학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연구 인프라를 보유한 연구원과의 협엽을 통해 코오롱글로벌의 신사업 추진 동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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