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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야산 산불 1시간 21분 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등록 2023.02.01 19: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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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대전 유성 산불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대전 유성 산불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1일 오후 4시 19분께 대전 유성구 갑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발생했다.

산림 당국은 산불 진화 장비 17대와 산불 진화 대원 855명을 투입, 약 1시간 21분 만에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산불 조사를 실시해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작은 불씨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할 수 있어 산림과 인접한 지역에서는 화기 취급을 삼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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