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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 아침 영하권, 낮에도 체감 0도…대기도 건조

등록 2023.02.03 0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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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5일 오전 서울 중구 시내에 건물에 연결된 굴뚝에서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2023.01.25. blues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서울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8도까지 떨어지는 등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25일 오전 서울 중구 시내에 건물에 연결된 굴뚝에서 수증기가 나오고 있다. 2023.01.25.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3일 경기남부 지역은 아침 영하 5도 이하의 기온분포가 예상된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도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이하로 낮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영하 5도 등 영하 10~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3도 등 1~4도다.

바람은 낮 동안 초속 풍속 4~8m로 약간 강하게 불면서 낮 체감온도는 0도 내외로 춥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당분간 대기가 점차 건조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며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도 있어 산불과 난방기구 사용 시 조심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하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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