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티웨이항공, 최대 항공권 특가 '메가 얼리버드'…6일부터

등록 2023.02.03 09:46:01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티웨이항공 *재판매 및 DB 금지

티웨이항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티웨이항공이 오는 6일부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연중 최대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인 메가 얼리버드를 실시한다.

3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메가 얼리버드는 티웨이항공이 1년에 단 2차례만 실시하는 특가 항공권 프로모션이다.

오는 6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메가 얼리버드는 하계 기간 탑승 항공권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므로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라면 가장 합리적으로 준비할 기회다.

대상 노선은 국내선 3개(김포~제주, 대구~제주, 광주~제주)와 국제선 16개(일본, 동남아, 호주 등) 노선이다. 원활한 접속 환경을 위해 국제선은 오는 6일, 국내선은 7일 각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를 합한 1인 편도 총액 기준으로 ▲국내선 1만9900원부터 ▲일본 7만800원부터 ▲타이베이 9만8800원부터 ▲동남아 11만8800원부터 ▲몽골 18만6500원부터 ▲시드니 30만1390원부터 판매한다.

또 항공권 검색 단계에서 할인 코드에 메가얼리버드를 입력하면 노선별 즉시 5~10%의 추가 운임 할인이 적용된다. 모바일 앱(App) 전용으로 카카오페이로 결제 시 최대 4만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탑승 기간은 오는 3월26일부터 10월28일까지다.

단, 인천~울란바토르 노선은 오는 6월4일부터 9월27일까지 운항한다.

메가 얼리버드 대상 노선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이 오는 3월25일까지인 국제선 임박편 특가 항공권 판매 프로모션도 티웨이항공 사이트에서 5일까지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