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소식]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 모집 등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운영 안내문.
[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모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관련 사업은 혈압, 혈당, 복부둘레 등 건강위험 요인을 가진 성인이 스마트폰과 활동량계를 이용해 6개월간 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로부터 일대일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받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자는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 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시민과 직장인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단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등의 사람은 제외한다.
인원은 선착순 130명으로, 3회 건강검진과 블루투스 연동 활동량계가 무료로 제공되며, 지속 참여자와 미션 참여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팀(031-345-3555)에서 안내한다.
투자심의위원회 개최 현장.
경기 의왕도시공사는 최근 투자심의위원회 첫 번째 회의를 열고 심의위원 위촉장 전달과 함께 ‘사옥 건립’ 타당성과 필요성에 대해 심의·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투자심의위원회는 의왕도시공사가 시행하는 투자사업의 타당성을 사전에 심의하기 위해 출범했으며, 전체 위원 7명 중 5명을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투자의 효율성을 높일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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