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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평창, 1% 위한 스키·보드 마케팅 상품 출시

등록 2023.02.05 0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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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최고급 객실·뷔페·마스터즈 클럽 이용권 결합

VIP 프리미어 상품 출시 강원 스키장 업계서 첫 시도

국내 최초로 마스터즈 클럽 멤버십 운영

휘닉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휘닉스 호텔 프레지덴셜 스위트룸 (사진=휘닉스 평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뉴시스]김경목 기자 = 휘닉스 평창이 호텔 최고급 객실과 스키·보드 전용 슬로프를 결합한 프리미어 상품 '윈터 프레스티지'를 출시했다.

5일 휘닉스 평창에 따르면 이 상품은 휘닉스 평창 호텔의 최상위 객실과 조·중·석식 뷔페, 마스터즈 클럽 2인 이용권으로 구성됐다.

특히 호텔 객실은 스위트룸 이상 고급형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50만원부터.

VIP 프리미어 상품 출시는 강원지역 스키장 업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획으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마스터즈 클럽은 국내 최초로 휘닉스 평창에서 운영 중인 멤버십을 말한다.

시즌패스, 전용 슬로프, 1대1 맞춤 강습, 최고급 스키장비 대여, 전용 락커 및 주차장, 커피·다과 즐길 라운지, 블루캐니언(스파), 스노우빌리지 등 겨울시즌 운영하는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마스터즈 회원에게는 객실 2박 및 글램핑 이용권 등 다양한 추가 혜택도 제공된다.

한편 휘닉스 평창은 올겨울 강추위의 영향으로 오는 3월26일까지 스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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