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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 제5대 한문연 경기지회장 선임

등록 2023.02.05 09: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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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회장 "시·군 문화예술회관 간 교류·정보공유 확대할 것"

[수원=뉴시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3.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사진=수원문화재단 제공) 2023.02.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제5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한문연) 경기지회장으로 김현광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임기는 3년이다.

김현광 신임 지회장은 경기대학교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학예술학과를 졸업한 문학인으로, 수원시 문화체육교육국장, 팔달구청장 등을 역임한 문화예술행정의 전문가다.

그는 “경기도민에게 더 다가가는 28개 지자체의 문화예술회관이 되도록 시·군 문화예술회관 간 교류와 정보공유를 확대하고 한문연 경기지회 회원기관의 단합과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지회장은 앞으로 ▲시·군 문예회관 국도비지원사업 예산지원 확대 ▲문화회관 소통공감 특별위원회 구성 ▲도내 문화회관의 소통과 협업 강화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문연 경기지회는 지난 3일 경기도 28개 문예회관 기관장이 참석한 올해 1차 정기총회에서 김 대표이사를 경기지회장에 선임했다.

이날 경기지회 부지회장에는 포천문화재단 이중효 대표이사가 선출돼 김현광 당선인과 함께 지회를 이끌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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