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사찰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5일 오전 4시께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 한 사찰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시간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법당으로 사용 중이던 주택과 창고 등 2개동 75.37㎥와 내부 집기류 등이 모두 불에 타 1200만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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