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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양계장 화재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70대 1명 화상(종합)

등록 2023.02.05 17: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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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시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이동민 기자 = 5일 오후 2시 12분께 전북 순창군 팔덕면의 한 양계장에서 난 불이 인근 산으로 옮겨 붙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진화장비 10대, 인력 6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51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양계장 주인 A(70대)씨가 팔목 등에 1~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산림당국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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