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양계장 화재 인근 산으로 옮겨붙어…70대 1명 화상(종합)

[순창=뉴시스]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산림당국은 헬기 2대, 산불진화장비 10대, 인력 68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51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 불로 양계장 주인 A(70대)씨가 팔목 등에 1~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산림당국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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