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 이란·튀르키예 재난 인도적 지원 방안 마련 지시"
튀르키예 동남부 규모 7.8 지진 대규모 사상자 발생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3.01.25. [email protected]
대통령실은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이란과 튀르키예에서 연이어 발생한 재난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국가안보실과 외교부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동남부에서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1000명에 육박하는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이란 북서부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해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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